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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Q&A : 파운데이션브러쉬 문의
Date : 2020-04-21
Name : 관리자 File : 20200421152002.jpg
Hits : 1635
인스타그램 Q&A를 통해 받은 질문들을 공유합니다.

MAC의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스킨 밸런싱 컴플렉스를 사용하시는 분이 주신 질문입니다.
위 파운데이션의 경우 데일리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정도의 질감이였고,
조금 윤기있게 표현해준다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빨리 마른다거나 많이 흐르는 등의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.

따라서 취향에 잘 맞는 파운데이션 브러쉬만 찾으시면 파운데이션을
잘 바르실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.
단, 브러쉬를 처음 사용하신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.

그래서 우선 2가지 아이템을 뽑았는데요, ANC139와 ebony10입니다.
특징들은 아래와 같구요.

ANC139 : 윤광, 가벼운표현, 레이어링, 꼼꼼한 터치 / 사용하기 조금 까다로울 수 있음
ebony10 : 반광, 세미매트, 커버력 / 납작한 붓에 비해 사용하기 조금 더 편함

개인적으론 위의 파데의 경우 앞서 적은 것처럼 조금 광나게, 가볍게 표현되면 좋을 것 같다
생각하여 139로 발라주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었습니다만, 파데 붓을 처음 사용하시기 때문에
ebony10을 권장드리게 됐습니다.

ANC139는 처음 쓰는 분들이 사용하면 안되는 것인가?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.
당연히 어떤 분이시든지 사용하셔도 괜찮은 제품이구요, 저희는 다만 파운데이션 붓을
사용하시다가 번거로움을 느껴 제품사용을 중단하시고 스펀지나 퍼프등의 도구를 찾으시는 일을
최대한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위와 같이 권장을 드리는 것 입니다.

스펀지와 퍼프가 빠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, 균일함과 밀착력과 커버력은
브러쉬를 따라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.

고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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